윤지영 변호사는 공익법재단 공감에 소속된 ‘공익 변호사’다. 공식적으로 그런 직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익 목적의 소송과 조언만 하기 때문이다.윤지영 변호사와 함께 민중총궐기 현장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들어봅니다.단원고 2학년 8반 고 이재욱 학생의 어머니 홍영미씨가 전하는 '세월호를 잊으면 안되는 이유' 함께 들어보시죠.